시민이 만들어 낸 낙안읍성 뮤지컬 ‘캣츠’ 공연 대인기

캣츠 야외공연 낙안읍성 야외무대 북새통 이뤄 성미연 기자l승인2019.05.0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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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연합신문=성미연 기자]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낙안읍성 야외무대에서 공연된 뮤지컬‘캣츠’가 2500여명의 관람객들이 모인 가운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 낙안읍성 뮤키컬 공연캣츠 1 : 순천시 제공

이날 공연은 서양 예술 장르인 뮤지컬을 한국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낙안읍성 야외무대에서 공연한 만큼 시작 전부터 기대감으로 모여든 관객들로 야외무대가 발 디딜 틈 없이 채워졌다.

어린이날을 맞아 열린 뮤지컬 ‘캣츠’는 순천 빛보라교회의 꿈과 끼를 가진 80여명의 뮤지컬단원이 직접 제작한 공연으로 마을공동체기업을 추진하고 있는 낙안면만의 색깔을 입혀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낙안읍성에서는 5월 4일과 5일 이틀 동안 전통문화를 대표하는 ‘제12회 전국가야금병창대회’가 개최되어 ‘낮에는 전통문화, 밤에는 서양문화’가 어우러지는 동서양의 만남이 이루어져 관광객들에게 ‘문화가 풍성한 순천’을 보여주는 기회가 됐다,

▲ 낙안읍성 뮤키컬 공연캣츠 2 : 순천시 제공

공연장을 찾은 김모(40·여)씨는“평소 뮤지컬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뮤지컬을 야외무대에서 공연한다기에 호기심과 기대감으로 찾았다”며, “캣츠의 대표 곡 메모리 음률과 화려하고 현란한 춤은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만큼 감동 받았고, 특히, 출연자들이 일반시민들이라고는 생각 할 수 없을 만큼 우수한 작품성에 더 한번 놀라게 되었다”고 극찬했다.

신길호 낙안면장은 “잘사는 농촌, 청년들이 돌아오는 농촌, 활력 넘치는 마을공동체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문화가 제일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이번 뮤지컬 공연을 계기로 문화 살아있는 낙안을 만들겠다고”밝혔다

이날 공연이 끝난 뒤에는 고양이 배우들과 관람객이 함께하는 포토타임 시간도 가져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성미연 기자  0909yeu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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